탈락 후 썩은 표정의 한동훈


우리 정치사에서 특히 자유 보수우파의 정치사에서 어쩌면 가장 불필요한 존재는 한동훈일지 모릅니다.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요.
희생정신이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오로지 자기 자신만의 멋짐(?)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총선에서는 대선 스타일의 선거운동을 하고
비상계엄 때에는 내란 음모론에 앞장서 탄핵으로 대통령을 몰아넣기도 하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아둔함은 덤입니다.

모두가 단일화를 얘기하고 반명의 전선에 힘을 합치자는 위기의식이 속에도 오직 자신의 멋짐과 위상만 생각하다 이준석과 똑같은 짓을 해내고 만 존재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었을 겁니다.


유튜버가 딱인 먹방러 한동훈


나르시시즘의 최고의 선택

나르시시즘을 가진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은 어쩌면 유튜버일지 모릅니다.

이번 대선 경선 과정에서 한동훈은 최고의 직업을 찾은 건지도 모릅니다. 억지 논리로 구속하고 형량을 정하는 맞지 않는 옷을 입은 한동훈 또는 자기 멋짐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백배준석(이준석보다 백배 더 나쁘다는 뜻)의 정치보다는 인스타 갬성의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다가, 라이브를 켜고 한가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내가 좀 유명한 사람이야!'라는 자기만족의 삶을 사는 거죠.

이번에 그 능력을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조민을 능가할 뻔뻔함과 상황 판단 능력, 백치미를 두고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관종은 원래 입만 열면 그짓말

관종은 원래 입만 열면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I am 신뢰에요"가 괜히 나온 캐릭터가 아닙니다.
있는 척, 아는 척, 유능한 척하려면 현실과 다른 자신을 포장해야 할 수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늘 거짓말을 해야 하는 건 당연합니다.


턱걸이 30개 한다는 한동훈
x.com/@danny21ccccc

 한동훈 "보수와 국민의힘 개혁하자…제가 맨 앞에 서겠다"


한동훈은 부디 이런 헛소리 그만하고 낄낄빠빠 못하는 아둔함에서 벗어나 안성맞춤인 유튜버 인생으로 새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이미 위에서 언급한 대로 유튜버 조민을 능가할 수 있습니다. 악플다는 제정신 박힌 사람들을 고소해서 받은 돈으로 테슬라도 살 수 있습니다.

테슬라를 사서 손 놓고 달리면서 또 라이브 켜서 슈퍼챗 받으면서 관종짓 할 수 있습니다.
한동훈씨! 생각만 해도 벅차지 않아요?

You are 관종이에요.



#척결대상 #한동훈 #유튜버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