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에는 비상계엄이 발동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 계엄령이라는 엄중한 무게는 누구도 다시 시도조차 할 수 없는 무거운 상자였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 지도자 앞에 놓은 대한민국의 현실은 비록 군사쿠데타로 오해받을 수 있는 정치적 타격임이 뻔함에도 불구하고, 공산국가를 선봉하는 거대 야당의 폭주와 공산화되어 가는 대한민국을 너무나 안일하게 바라보는 시민들을 깨울 수밖에 없는 절박함이었다는 것이 대통령의 판단이었습니다.
단순히 거대 야당의 폭주였다면 비상계엄은 발동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 거대 야당은 간첩법을 뭉개면서까지 대한민국을 좌초시켜려 돌진하고 있었기 때문이고
- 국민과 여당은 이에 너무나도 태연하며
- 국민이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 하더라도 선거관리위원회의 강력한 카르텔로 국민의 의향을 꺾고 있음이 명확했기 때문입니다.
비상계엄은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지 모르지만, 비상계엄이 발동되어 온 국민이 알게 된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는 점은 물론이고 비상계엄이 쿠데타와 같다는 편견이 사라진 것도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발동하고 국회가 해제시킬 수 있는 법적 절차 중 하나라는 사실도 모두가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나라의 모든 시스템이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반헌법적 움직임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법 전체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법은 무시되었고, 공권력은 정치적 입장에서 마음대로 움직였습니다. 생각보다 중공의 영향력이 우리나라 곳곳에 크게 자리하고 있음도 확인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행동해야 합니다.
말장난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12.3 계엄은 1230세대(10·20·30세대)를 깨웠습니다. 우리나라의 코어가 눈을 뜬 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왜곡된 역사와 잘못된 근현대사 그리고 올바르지 못한 시스템을 똑바로 봐야 할 역사적 사명 앞에 놓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입버릇처럼 말한 젊은 세대가 깨어났으면 그것으로 됐다는 말은 결국 빈말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헛되이 흘러가게 놔둬서도 안 됩니다.
- 1230과 함께 걸을 겁니다
- 제대로 된 역사와 정보를 제공할 겁니다
- 1230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선거 시스템을 개혁하는데 앞장설 겁니다
- 이 나라를 불법의 나라로 만들면서 떵떵거리고 산 사람들을 벌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가감 없이 알리고 10, 20, 30대가 단단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미래의 방향이 자유민주주의에서 한치도 흔들림이 없도록 운동권들이 망쳐놓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절대로 흔들릴 수 없는 단단한 코어를 만들어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자유대한민국의 가치가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길을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청구서 시민혁명을 주도할 것입니다.
우리는 계몽을 넘어, 계몽에 앞장서야 할 시대적 사명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지 조언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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